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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스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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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친절의료원 작성일16-05-24 11:40 조회2,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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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먼저 올립니다.
이전 불친절 의료원이란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일로 오늘 아침 정중한 사과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하신분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번호로 왔다면 간단하게 문자로 전송했을텐데 병원 전화로 온것 같아 이 공간에 다시 글 올립니다. 그러나 용서는 스스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분을 용서 안한다는 것이 아닌 저는 용서할 자격이 없다는 것으로 밝힙니다. 그날도 너무 화가 났고 지금도 그 화가 다 풀리지 않아서 오전 스케줄이 조금 조정이 되고는 있지만, 저도 모든 일에 실수하지 않고 실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상 그분에게 분노하는 마음은 갖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용서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사정이 어떠하였든지간에 최소한 자기 직업에 사명감이 아닐지라도 소명이 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그날의 일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한다면 스스로 용서받는 일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다른 이유로 한 통화로 끝나버린다면 스스로도 용서받지 못하겠지요.
마지막으로 병원측에 쓴소리 한미디 할렵니다.
병원이 새로이 지어지고, 주위에 가망고객이 많아졌으며, 서비스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도 병원의 흑자현상이 반전이 생기지 않고 여전히 주위의 반응이 같다면 그건 눈에 보이는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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